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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물에 그밥이지...
게시물ID : sisa_483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폐인_PaiN
추천 : 0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22 11:11:15
개인적으로 틈새시장에 과감히 뛰어들었으며 안랩 해외에 안팔아먹고 국내 백신 업계 형성에 기반이 되었던 안철수는 좋아라 했지만 그 이후 정치 안한다고 했다가 하는 등 정계로 입성하면서 일관적인 애매모호한 행동들로 못미덥고....

문재인 개인에 대해서는 신뢰가 형성되지만 그 주변에 한심하고 인기몰이에 급급한 민주당원들을 보면 깝깝하고...

ㅅㄴㄹ야 답안지를 봐고 답도 안나오니 말할것도 없고....

결과적으로 양에 차는 당은 없지만 좌우 정권에서 정계가 3등분 된다는 점에서는 기대하게 되네요.
삼국지에서 제갈량이 가장 먼저 제안했던 천하 삼분기와 같이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며 아슬아슬한 균형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오랜 세월이 걸리거나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쳐질 수도 있지만....

3명만 모여도 2:1로 편가르고 쌈박질 하는게 한국인인데 정계가 3등분 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 않나요?

그냥 다 때려치고 박원순 시장이 대선출마하고 당선 된 후 국민을 향한 독재가 아닌 정부측에 대한 독재좀 했으면 하는 어리석은 기대감까지 생기네요...ㅋ

그러고보니 요즘 페북에서도 경악스러울 정도로 MB를 지지하며 그에 대해서 부정하는 글에 답글 달았더니 쪽지까지 보내며 쌈닭마냥 달려드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만 이런 경험 해본건가요?
알바 치고는 사적인 글도 적당히 올리고 친구 관계도 어느정도 형성 되어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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