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이프가 출산을 했네요
건강한 3.3kg 사내아이 입니다
너무 기분이 좋지만 제왕절개로 태어나서 어제는 와이프
간병한다고 자제했지만
오늘 아침에는 좀 나아져서 밥먹으러 잠깐
나와서 나홀로 축배를 들고 있네요
제 아이를 보고 있으니 신생아 같지 않게
너무 이쁘면서 저낭 판박이더라구요ㅎ
사진 인증 하면서 후딱 한병 비우고 들어가야겠습니다
오유분들과 스르륵 아재들 요새 넷상에 많은 일들이
벌어져 시끄럽지만 좋은 하루 되시길 빌게요
그럼 20000
마지막 사진은 제 유아기때 사진과 비교샷이에요ㅋㅋ
아 뿌듯하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