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45363
본문 내용인 즉슨, <미디어오늘>의 윤창중 의혹 기사는 윤창중을 죽이기 위한 "테러 저널리즘"이라고 맹비난하는 내용.
그런데 따져보자. 윤창중 개인의 도덕성과 <미디어오늘>이 낸 기사의 진위 여부와는 관계 없이 <뉴데일리>가 이렇게 나서서 "테러저널리즘"이라고 씨부릴만한 당위와 명분이 있는가? 심지어, 윤창중 개인이 싸질러놓았던 정말이지 "쓰레기 같은" 글들을 칼럼이랍시고 버젓이 올려놓았던 뉴데일리가 "테러저널리즘"을 운운할 자격이 되는가?
윤창중은 국민 48%를 빨갱이로 몰았던 전적이 있는 사람이다. 더불어, 뉴데일리 역시 그에 동조하며, 숱한 사람들을 "종북"이라 딱지 붙이기 시작했고, 심지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하는 날 "서울에 인공기가 휘날릴 것"이라는, 거의 테러 수준에 가까운 흑색 선전을 해온 집단이다.
이런 놈들이 "테러 저널리즘"을 운운한다는 건 솔직히 좀 웃긴 일이다..ㅋㅋㅋㅋㅋㅋ
남이 하면 "테러"요, 내가 하면 "팩트"? 좃까고 있네 파쇼 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