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였던 3월6일은 영상 14도까지 올라간다는 소식을 듣고 직원들은 반차를 내고 질주를 하기로합니다.
한명 빼고 헬멧 미착용이였기 때문에 샤방라이딩을 다짐했습니다.
부천역쪽에서 출발해 도림천을 경유해 북악산까지가 저희의 경로였지만, 홍대에서 멈추고 다시 돌아오기로 합니다.
홍대에서 젠장버거 하나 먹고 다시달립니다.
돌아오는 길은 양화대교를 지나 아라뱃길을 경유해 다시 부천역으로 가는걸 (제가)선택했습니다.. 가는길 너무 심심하게 갔던지라 약간 밟
아보고 싶은 마음이 같이갔던 팀원들을 지치게 했습니다 ㅋㅋ
가는길 21km
오는길 35km 해서 총 56km의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북악산을 타지 못한건 조금 아쉽지만 날이 너무 좋아서 달리는 것 만으로도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작성자의 자신감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