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시장 양보문제로 시끌시끌했죠?
새정추의 김효석이 그걸 부지런히 싈드치고있었습니다.
근데 안철수가 바로 쫑크묵이네요.
이런 아마추어같은 행태를 언제까지 계속 봐야하는지 -_-;;;;
대표적인 예로,
조배숙이 출마한다고 하니까
다음날 안철수 왈: 본인의 희망사항일 뿐이다.
새정치하기전에 창구부터 정리하고
내부의견 통일 먼저하시죠 -_-;;;;;
이러니까 전북에서도 지지율이 민주당한테 밀리는거 아니겠어요?
새정치 외치기전에 조직관리부터 좀 제발
올 6월 전북도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의견이
안철수 신당 후보에 대한 지지보다 5%포인트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지사 선거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7.5%는 ‘민주당 후보’라고 말한 반면
‘안철수 새정치추진위 후보’에 체크한 비율은 31.9%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41.1%)이 안철수 새정치추진위(26.8%)보다 14.3%포인트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새누리당은 11.6%, 무당층은 14.9% 등이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