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심해인 입니다.
오버워치 출시 되었을 때부터 구입해서 플레이 했어요. 벌써 레벨이 411이네요
시즌1 때는 경쟁전을 아예 안했구요
시즌2는 1100점대로 끝나고
시즌3는 다들 아시다시피 하향되어서
배치경기 2승 8패 이후 640점이 나오더라구요.
640점!
충격적인 배치 점수 이후로
이것 저것 나름대로 시도 해보았어요. 주변에 옵치 하는 친구가 없어서 혼자 발버둥 쳤어요
배틀태그를 영어로 바꿔서 북미 서버에서도 해보고
같이 할 사람들을 찾아서도 해보고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우연히 북미서버에서 만났던 사람들.
6명 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인데 이상하게도 손발이 잘 맞아서 함께 하는 내내 패배 없이 연승만 했던 파티 였어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시기에 만나서 다들 산타가 멋진 마법 선물을 줬다며 깔깔거린 기억이 있네요.
오늘은 다른 날과 다르게 분석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일일이 기록해가며 플레이를 했는데
총 30전
18승 10패 2무
라는 결과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최고 기록을 깨고 1789점을 기록했네요.
시즌3 배치경기 이후로 1100점 이상을 올렸어요.
꾸준히 많이 하면 더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즌4에서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심해인들 화이팅 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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