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느분이 서폿 욕 안먹는 방법에 대해 글 적길래 저도 한번
롤하면서 서폿만 주로 해봤습니다. 이해도를 위해 원딜도 자주 하고요. 다른 자리도 가끔 해봅니다.
원딜이든 서폿이든 둘다 아무리 실력이 좋다고 해도 호흡이 안맞으면 말짱 꽝이라는거죠.
원딜이 약간 수비적인 경향인데 서폿은 공격적이라면 서폿은 나가서 대부분 죽죠.
원딜이 공격적이고 서폿이 수비적이라면 서폿은 원딜 구하다 둘다 죽죠.
일부 원딜은 자기랑 조그만 안맞으면 서폿 탓을 하기 시작합니다. 킬딸하면 아주 난리가 나죠. - 부모안부, 나의 정신건강 체크 해줌
자신은 병신 같이 해도 서폿은 아주 완벽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죠.
전 주로 알리를 하는데
쿵쾅 잘못 한번 하면 아주 역적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전혀 대세랑은 상관도 없는데)
서폿-이길때는 존재감은 없지만 질때는 아주 욕먹는 존재가 되죠.
롤을 하면서 멘탈력은 정말 좋아 지는것 같아요.
적과의 싸움이 아닌 아군과의 싸움이 대부분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