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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48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M-WannaBe★
추천 : 2
조회수 : 101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5/31 19:23:35
원래도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였고,
06,07 시즌 리그를 지배하기도 했던 타자이지만..
확실히 작년을 기준으로 한꺼풀 벗어내고 레벨업했네요.
원래 홈런타자보다는 교타자에 가까운 타자였고,
높은 타율을 유지하면서 홈런은 거의 라인드라이브 성으로
만들어내는 타자였는 데...
작년부터 공을 띄우는 법을 터득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그 특유의 정교함을 유지하면서요.
방금 문성현의 바깥쪽 공이 약간 높은 실투성인 것도 있었지만
그 공을 밀어쳐서 라인드라이브로 사직의 높은 펜스를 넘겨버리는 것을
보니 몸에 전율이 오네요.
KBO 최고 타자 이대호!
한번 더 리그 지배하고 NPB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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