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윤성이의 죽음과ㅜㅜㅜ

사이다 같은 권선징악!!!!

세자빈은 알아서 물러나고, 라온이의 죄는 사라지고!
 
그렇게 우리 세자저하는 즈언~하아!!!가 되고!!

그런데...전하가 된 저하와 라온이는...어쩌면 당연하지만...

궐밖에서만 만나는...그러니까 궐밖의 애인...같은 사이가??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사실 참 가슴아픈 관계임은 달라지지 않았네요?ㅜ

그래도 좋습니다! 좋습니다요!ㅜㅜ

정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신분이 아님은 알지만 참 안타깝네요ㅜ

이왕 픽션에 드라마틱한 상황 왕창왕창 넣을거면 이 부분도 좀...

언젠가는 중전을 맞아야하는 왕임에는 변함이 없을텐데ㅜ

뭐...열린 결말이라 생각하고 행복한 기분으로 잠들어야겠죠?

그동안 행복하고 설레게 해준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어요!!

평생 가슴 속에 살아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