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부대원들의 이야기를 어떤 외부인 제3자가 영화로 만든것은 아주 극악무도한 짓입니다. 영화만 만들었으면 모를까 그것을 판 수익으로 돈을 많이 챙겼으니요. 진짜 그 이야기를 알리고 싶었다면 돈을 받지 말았어야지 돈을 받은 이상 결국 돈을 벌고 영화를 만들어 관중을 모으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 것입니다. 그 영화를 만든 작자가 실미도 부대원도 아닌데 그런 고생도 한것도 아닌데 그게 자극적이고 큰일이니까 그것을 죽은사람이라고 그사람들이 한일을 가로채서 영화로 만드는 것은 아주 더럽네요;; 모든 방송기관들이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본능을 이용해서 관중을 벌어들이는 일 그뒤에 돌아오는 결과는 생각도 안하는군요. 그것을 보는시청자들 정신이 피폐해지고 의식은 낮아지며 자꾸 그런쪽으로만 빠져들어갑니다. 그리고 계속 악순환만 계속 되죠. 일부의 이익을 위해서 다수가 그렇게 희생이 되는것이죠. 기사는 개인적 사견없이 추측없이 사실만 올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