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번역]
22일 오후 0시 15분 쯤 고베시 다루미구 카미코마루 고베조선고급학교 3층에 남자가 침입해, 말을 건 남자 교사(25)를 가지고 있던 금속 봉(길이 약 40센티)으로 때렸다.
교사는 왼쪽팔을 맞았지만, 남자를 붙잡았고, 급히 달려온 다루미구 경찰이 남자를 건조물침입과 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체포당한 남자는 다루미구에 사는 무직 남(38), 조사를 받은 남자는 "학교에 들어가지도 않았고, 때리지도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 경찰은 형사책임능력의 유무를 조사하고 있다.
교사는 경상. 당시는 4교시 수업 중으로, 학교에는 고등학생 약 170명이 있었지만, 다친사람은 없었다.
교장에 의하면 남자는 "너 조선인이냐"라고 외치면서 교사를 때렸다고 한다.
그냥 일본 야후에 들어갔을 뿐인데, 저기사가 바로 보이네요.
저기서 형사책임능력의 유무를 조사하고 있다는 말은 남자가 심신상실이나, 심신미약, 즉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닌 지 조사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학교에서 체포된 놈이 학교에 들어가지도 않았다는 헛소리를 하고 있으니 경찰도 어이가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