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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야권이 가야할 길.
게시물ID : sisa_483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리즈트
추천 : 0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22 19:32:26
민주당 지도부는 총 사퇴를 합니다. 이는 지지자들과 반새누리 세력의 강한 요구가 있어야 합니다. 
민주당이 똑같다 썩었다 말많고 탈 많지요. 
철도노조로 결국 이룬건 없고 불법부정선거이슈는 잠잠해졌습니다. 
1년간 민생복지 아무것도 여당에 얻어낸 것 없고 문재인이 책임지지 않아서 민주당이 이꼴이랍니다. 
국민이 보기에, 아니 내가 볼 때부터 저들은 가만히 있어도 제1야당 의원하며 집에 생활비 가져다 주는게 만족스러운 건가보다 싶습니다.
화가 막 나잖아요 수십년 지켜온 민주 이 두글잔데. 상식있고 주권의식있는 국민들 대변해주지 못하는 정당은 도태되어야지요.
문제는 당대표부터 잘못된거에요 이사람이 좀 무능합니까 박근혜 만나서 한말이 뭐였죠? 
하긴 김한길씨도 답답할거에요 노무현은 부정해야겠고 진보색은 벗고싶고 그렇다고 영남표는 받을수가 없는 게임판에
언론은 다 저쪽 새누리편이고 국민들은 날이 갈수록 티비조선이나 쳐보고 앉았으니까 헤쳐나갈 방법이 안보이잖아요
그래서 선택한게 이거이거 그냥 존나 모르겠으니 가만히 있는겁니다. 이대로 쭉 가고싶은거에요. 민주당 갈아엎지 않으면 야권 곧 똥망이에요


안철수신당은 하루 빨리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야 합니다. 
정의구현하기위해 썩은 정치판 갈아엎고 민생살리고 민주주의 증진시키고 잘못된 역사 바로잡아 그들 말처럼 판을 다시 짜기 위한 당이 될 것인지
민주당 전복시키고 그 판에 껴서 김한길이 구상한 안철수민주당을 만들고 탈어먹고 싶은건지
당좀 살찌워 키워놓고 새누리로 빠질건지
국민들은 많은 기회를 줬어요 하지만 그는 아직 경험이 없을 뿐더러 철학도 견고하지 못해요
잦은 말실수... 말을 모호하게 해서 여론에 질타를 받고 중도 표방하며 양비론을 펼쳐 양 진영에서 다 욕먹을 일만 해왔어요
정작 정의와 바른 견해를 요구할 사안에서도 사쿠라정신을 발휘하여 점점 기대가 식고 있지요.
그가 이런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따로 있어요
그가 멍청해서 생각이 없어서가 아녜요. 아직 힘이 없어요 지 맘대로 말하고 밀만한 힘이 없어요. 힘이 없어서 자신감이 없어요. 
회의를 해도해도 이게 국민들이 좋아할 발언 같아요. 그래서 짠하고 기자들한테 말하면 양쪽에서 다 욕먹어요. 
아, 왜냐면 애초에 회의할때 철스랑 다섯명 공동위원장이 얘기해요 브레인이란 없어요, 아니 적어도 브레인은 아녜요 그럼 이렇게까지 안왔겠지...
안철수 신당은 더이상 디테일 없는 견해내고 눈치보기에 급급하지 않고 기초의원에 투자해야 합니다.
어렵지요. 안그래도 기대가 낮아지며 지지도도 낮아지는데 지지도 조금이라도 높을때 지방선거로 이슈만들거나 당선시키고 싶겠죠
백년가는 정당 만들고 싶으면 자신의 아이덴티티부터 명확하게 밝힌 후 뜻맞는 수많은 청년의원들, 지식층들을 포섭하여 민주주의를 다지세요
반짝하다 가는거 국민들의 염원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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