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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83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랑쥐★
추천 : 104
조회수 : 13074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6/11 02:45:4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6/11 02:26:57
찾아간곳은 소환사의 협곡
여기에 특이한 꼬마가 산다는데-
"여기 버섯심는 꼬마가 산다면서요?"
"내가 길을 알아."
왠 소한마리가 안내한곳은 깊은 수풀 속
"저기, 어디있다는거에요?"
"아 잠깐 오라클 먹어야 보여."
아니정말? 저기 왠 꼬마 하나가 있는데-
방청객 : 오오오옹ㅎ
니가 티모니?
[버섯심는 꼬마 티 모]
'에헤헿 그래여 제가 버섯심는 티모랍니다 데헷-!' - 거지같은 나레이션
"아니 꼬마야 여기서 뭐하니?"
"버섯 심습니다."
방청객 : 와아앙ㅎ
아니? 왜 버섯을 심는걸까?
"왜 버섯을 심어?"
"..."
대답이 없는 티모
제작진이 따라가면서 관찰해보았는데...
"사거리가 좀 짧은데."
"진짜, 딜도 좀 그렇지?"
방청객 : 어어엏ㅎㅎ...
언뜻 보기에도 많이 불편해보이는 티모.
상태는 어떨지, 라이엇 본사에 데려가 보았다.
"short saguri, no cc body is fire team." 떠빙
"사거리도 짧고, 씨씨기도 없어 매우 몸이 불편한 상태입니다."
방청객 : 아ㅏㅏ
티모의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몸이 안좋다니 버섯은 조금만 심어야 겠어여 에헤헤헿."
방청객 : 꺙꺌꺌꺓ㅎㅎㅎ
그래 티모야 한타때 도움이 안된다고, 버섯만 쳐 심으러 다니지말고! 상항됐을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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