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건 기사에 따르면
우선 제목은 "반중 데모에서 나치스 '하켄크로이츠'게양, '쓰레기나 바보가 했다는 것으로 넘길 수 없는 일' 비난쇄도"
현재 일본에서는 헤이트스피치(증오표현) 데모가 좌우 상관없이 비판을 받으며 물의를 빚고 있는 데요.
그 중에서도 반중데모가 있는 데, 거기서 나치스의 하켄크로이츠(= 전범기)를 게양하는짓을 했다고합니다.
문제가 된 데모는 '재일특권을 용서치잖은 시민의 모임'(재특회) 등이 찬동하는 '행동하는 보수'의 활동예정사이트에 중국인 및 외국인의 입국전면금지 요구 데모로 고지했었다고하네요.
주최는 '외국인범죄박멸협의회', 공동개최는 '팀 악즉참'이란 단체로 취지는, 뭐 흔한 쇼비니즘, 제노포비아적인 발언입니다. 치안의 악화는 다민족문화, 다인종문화가 최대의 원흉 어쩌구저쩌구.
물론 일본인들이 다 이거에 찬동하는게 아니라 반대하는 목소리가 오히려 크구요.
'스스로 파시스트 선언입니까, 온세계에게 미움받을 사람이군요', '선두집단이 나치스기를 등에 지고 있어.... 너무해' 등의 반응도 있습니다.
행동하는 보수.... 어디서 많이 들어본단어가 옆나라에서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