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유기견이였던 우리강아지
게시물ID : animal_48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촘
추천 : 18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6/06 13:26:17
시골살때 집 앞 주차장에 버려져있던 새벽이에요
한 이틀을 두고보다가... 한번만 더 눈에 뜨이면 운명이니
데려오자!부모님과 이야기하고... 그담날 데리고온 ㅎㅎ

시골에서 살다가 지금은 제가 자취를 하게되면서
좁디좁은 서울 자취방에서...

생긴건 완전 똥개인데 절대 배변 실수안하고
잘 짖지도 않고 너무 착해요

서울데리고와서 낯선집이라 배변도 못가릴줄 알았는데
화장실에 자기 배변판가서 응가도 쉬도 잘하던 귀요미 새벽 ㅎㅎ

어느새 함께한지 이년이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