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가리지 않고 어떤 특정 정파나 정치인의 열혈 지지자라는 분들께 팔로워로서 갖춰야 할 다섯 가지 용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한국에는 번역되지 않았지만 "The Courageous Follwer"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팔로워로서 용기를 발휘하세요. 자신이 지지하는 대상에 무조건 "옳소"하는 게 진정한 팔로워 아닙니다.
1. 자신의 책임을 맡을 용기 2. 봉사할 용기 3. 이의를 제기할 용기 4. 변화에 참여할 용기 5. 도덕적 행동을 취할 용기
그리고 한 말씀 덧붙이자면 다른 정치세력보다는 우리가 낫네, 이런 식으로 무작정 지지 정치세력을 봐주는 심리는 버리세요. 국민으로서, 유권자로서 원하고 필요한 것들을, 그리고 지금 이 사회의 현실에 꼭 필요한 것을 요구하고 그 기대에 부응하라고 요구하세요. 그래야 이 사회가, 이 정치가 한 걸음 더 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