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여니가 왜 불쌍하냐고요? 후훗, 당연한거 아닙니까? 다른 학생들은 다 죽어라고 공부해서 성대 갔는데..그년 혼자 좆같은 소설써서 성대갔으니.. 대학에서 친구가 생기겠나?ㅎㅎㅎㅎ. 게다가 면상도 좆같으니까 어디 남자나 생기겠나? 게다가 나이트같은데 놀러가면 술쳐먹었을때 졸라 맞을지...누가 압니까? 그리고 저도...소설이란걸 쓰는 사람입니다. 소설 한번 써보면...쓰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게될겁니다. 그런데...연애소설이라는것..-_-; 연애소설같은 쓰레기는 띄어쓰기도 졸라 해댑니다, 이모티콘도 졸라 쳐넣습니다. 게다가...실제로는 존재할수 없는 이야기를 마구 지어냅니다. 예를들어서 맨날 남자는 초갑부에 꽃미남에...키크고, 싸움 잘하고, 졸라 말랐고..(물론, 기술로 이길수도 있겠지만, 싸움에서는 몸피가 왜소하면 여러가지 핸디캡이 붙습니다.) 그리고 여자는 졸라 평범한년이고...그래도 남자가 좋아하고..(있을수 없는일.) 아무튼...이따구로 졸라 왜곡된 사랑이야기를 써서 그런것을 보는년들에게는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칭송받을수 있겠지만...진짜 소설가들한테는 외면당할것입니다. 휴우...그럼, 이글을 왜 썼냐고요? 이것은 읽다보면 속이 좀 시원해 지실테니...유머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것을 쓴 이유는...요즘 개여니같은 쓰레기외계어를 남발해대는 소설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있어서...힘들게 띄어쓰기 지키고, 이모티콘 안쳐넣는 소설쓰는 저같은 사람들이 너무나 힘듭니다. 화납니다!! 게다가...아시겠지만, 퇴마록을 쓰신 이우혁님도 개여니를 비판하신적 있습니다. '이우혁의 이야기'였나? 거기서 '대중문학의 잣대'같은걸로 쓰신걸로 알고있습니다. 휴...참고로 말씀드리면...치우천왕기를 개여니식으로 띄어쓰기 졸라 쳐넣고 이모티콘 쳐넣으면...20권쯤 될걸요? ㅎㅎㅎㅎ 그럼,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