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베트남전의 부비트랩 <BGM>
게시물ID : panic_48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32
조회수 : 953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5/24 17:09:07

 

  

 어릴적 정말 감명깊게 봤던 머나먼정글 OST - paint it black (롤링스톤즈) -

부비트랩

[ Booby trap ]

사람이나 어떤 물체가 건드리면 폭발하도록 만든 장치로 '위장 폭탄'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사람이 건드리기 쉬운 기구나 장소에 수류탄이나 지뢰 등의 폭발물을 직접 장치하거나

철사와 같은 것으로 연결해놓고 건드리거나 들어올리면 폭발하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다.

부비트랩은 살상 효과가 크지는 않지만 적이 이를 피하거나 제거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모되도록 하고 심리적 공포감을 줘 심리전에 이용되기도 한다.

부비트랩은 밟거나 누르면 터지는 방식, 밟았다가 떼면 떠지는 방식,

당기면 터지는 방식, 당겼다 놓으면 터지는 방식 등이 있다.

 

 

 

 

월남전 당시 트랩을 설치하고 있는 월맹군들의 모습

 

 

 

 

 

 

 

 이 트랩은 빈깡통이 있으면 발로 차고싶은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트랩이라고 한다.

연결된 인계철선을 건드리면 수류탄이 터지거나 죽창늪으로 떨어지게 만들어놓기도 했다.

 

 

 

 

월남전을 소재로한 영화에서 자주 등장했던 트랩이다.

 나무를 휘어놓았다가 인계철선을 건드리는 순간

탄성의 힘으로 끝에 달아놓은 쇠꼬챙이가 몸에 박히도록 만든 트랩이다.

 

 

보통  이러한 장치들은 작전시 전투에 필요한 인적 자원의

 소모적 요인을 노리고 제작 했음을 알수있다.

 

 

아래는 부비트랩의 작동방식을 설명하는 영상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