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차가 주차를 이상하게 했으면 그나마 또 모를까 정상적으로 주차한 차를 저지경까지되게 박았으면 후자입니다. 급발진 또는 살짝 긁은수준이면 그래도 후자이긴해도 동정이 됩니다만 저정도는 너무 심하게 박았네요. 주행중에 사고면 쌍방과실이 많으니 이경우 억울할수도있겠지만... 이 케이스는 박은게 잘못!!!
그리고 급발진드립 친놈때매 말하는데 급발진은 그 차 설계자체를 병신으로 만든 회사를 고소해야하는데 개인의 기업 고소는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안먹히니 타지를 맙시다 그리고 차운전도 재대로 못하면서 당당하게 차끌고나온 것을 탓해야지 왜 피해자를 욕함요 차라서 다행이지 막말로 저기에 꼬맹이들 열댓명이 있었는데 그리되어봐 최소 절반은 황천행인데 일이억으로 끝난걸ㄷ다행으로 알아야지
저 이야기의 논점은 그게 아닙니다~ 저 차를 박으신 분, 분명 잘못한거 맞고 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지만 비인간적인 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단순한 접촉사고 하나에 한가정의 경제가 파탄날 상황입니다. 저 차주분은 대물한도 1억 보험에 가입했음에도 불구하고요. 그렇다면 전국민이 저런일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10억은 되는 보험을 들어야 하는건가 이죠~ 있는 사람을 위해 없는 사람이 대비를 해야하는 이사회의 안정성 구조에 대한 겁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 하나에 누군가의 인생이 끝나고 가정이 끝날 수 도 있다는 구조적 문제죠.
그러니깐 아파트 단지내 규정속도 지켜야지 얼마나 밟았으면 차가 저렇게 되냐 어느정도 파손으로 그렇다하면 나도 옹호하는데 저건 규정무시하고 막달리는 움직이는 살인마와 다름없지 단지내 사람이 얼마나 다니는데 무슨배짱으로 저렇게 밟고 다님? 어린애 쳐서 사고 내놓고 어른이였으면 후딱 피하거나 덜 다칠텐데 하면서 옹호들 할건가? 차를 몰면서 정해진 규정도 안지키지 제대로 컨트롤도 본인이 못하겠다 하면 더 개미속도로 서서히 다녀야지 저건 규정도 인지 못해 차몰실력도 안된 잠재적 살인마지 우리 아파트에서 저런 김여사가 차몰고 다닌다 생각하면 개 소름 저속도면 몇명 죽일듯
11 싼타페 주인이 애초에 보험들때 대물한도 높은걸로 들었으면 저 사단까지는 안나죠. 왜 보험사가 잘못이죠? 자기 운전실력이 별로면 한달보험금 몇천원 더 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 벤틀리가 그냥 퉁쳐서 튕긴거처럼 보이세요? 사이드 걸어놓은 차를 엑셀로 때려박지않는 이상 저렇게 밀려나진 않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저런식이면 차 프레임 휘었을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그냥 실수라고하기엔 운전실력이 엄청 하급인거에요..
노블리스 오블리제란 말을 아시나요? 물론 김여사가 잘못했죠. 김여사는 누구일까요? 중산층인 우리의 어머니 입니다. 어머니는 보편적으로 운전을 잘 못하십니다. 편견일 수도 있겠죠. 물론 김여사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남자일 수도 있습니다. 어쨋거나 돈은 종이이고 사람은 살아야죠.
밴틀리고 나발이고, 한 가정을 파탄내는 부자는 부자의 자격이 있나 고민하게 되네요.
정말 돈이 사람보다 먼저라면 내일부터 살인청부업하렵니다. 사기를 밥먹듯이 치고, 그래도 돈만 많으면 "잘" 살죠.
논란의 가치도 없다고 봅니다. 그냥 부러워서 열폭하는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강간범 피해자 보고 옷을 그렇게 입고 다닌 니가 잘못이다. 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벤틀리 차주가 도로에서 끼어들기 하거나 안전거리 확보 안해서 사고 난 것도 아니고 가만히 주차시킨 것 밖에 안햇는데 뭔 잘못이죠
무슨 노블레스 오빌리제 타령인지 모르겟네요 애초에 운전하는데 하이힐 신고 저런 운전실력 가진 사람 본인이 생각이 잇으면 자기 운전실력으로 남한테 피해를 줄거라는 걸 생각 안합니까? 운전대 잡은 것 자체가 민폐인겁니다. 노블레스 오빌리제 라고 하신 분은 사고나시면 꼭 가해자 입잘 생각하셔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노블레스오블레주가 왜 여기서 나와..... 저희 부모님이 운전을 저리하신다면 사람을 치던 벽을 치던 큰사고 칠까봐 무서워서라도 차 갖다 버릴겁니다 그냥 멀쩡하게 주차된 차가 한쪽이 아작이 날정도로 쳤다는건 운전실력 어쩌고 전에 주거단지에서 저리될정도로 악셀을 밟았다는 것에서 상식이 글른거에요
와 이 문제를 자본주의 시스템의 불합리함으로 끌고 들어가네.... 뭐 이딴... 그럼 김여사한테도 나라에서 지원금 주던가ㅋㅋㅋ 도로 개판되겠네 아주ㅋㅋㅋ 저딴 실력이면 차를 몰지를 말아야지 여기서 시스템이 잘못된건 운전면허시험이 호구같은것 밖에 없다. 불쌍하긴 하지만 어쩌겠냐? 세월호 선장은 뭐 사고 내고 싶어서 냈나? 김여사랑 같은거지..
차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런 실수로 지나가는 사람을 쳤으면? 그때도 서있던 사람이 잘못이라고 하려나? 뻔한 질문에 이상한 논리를 갖다대시는 분들이 있네요 사람이 실수는 할수있죠 근데 운전은 특히나 한번의 실수로 나도 다칠수 있고 남도 다치게 할수 있기때문에 더욱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수밖에 없죠 그나저나 우리나라 면허 시험 어떡하나 ㅠ
예 오유님들 말씀들어보니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적용하면 안되겠네요. 저분은 누군지모르겠지만 돈 물고 운전 안하는게 좋겠습니다. 잠재적인 범죄자니까요. 휴~ 우리 부모님이 저기 타고 있다고 생각하니 손이 떨리네요. 운전은 잘하는 사람만 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분은 큰 돈 물게 생겼으니 앞으로 운전할 생각은 꿈도 못꾸겠죠? 그렇게 해야죠.
여러분은 지금 사고를낸 가해자를 상황에따라 옹호를 하는 별 이상한 사람들을 보고 계십니다. 비싼차 박을꺼 같아서 걱정되시면 차를 안모시면 되는거고 금액에 상관없이 사고를 낸 가해자는 보상을 해줘야 합니다 피해자가 돈이 많은 부자래도 보상을 받아야 하고 가해자가 돈이 없는 거지라도 보상을 해줘야 합니다 돈이 없어서 보상을 못해준다? 피해자가 생각할일이 아닙니다. 피해자는 말그대로 피해자 이고 피해입은 만큼 보상을 받는게 원칙입니다 피해자가 돈이 많아서 선처를 해달라고 하는건 가해자의,생각이지 피해자의 생각은 절때 아닙니다
1 님도 존나 이상한 논리네요? 사회생활해본 사람이면 정당한 논리고, 뭐 학생들은 자기 의견도 못내세우나요? 글고 급발진이든 아니든 그게 뭔 상관인가요? 주차장에 주차해놓은 차를 본인소유의 차량으로 본인이 운전하다 박았는데 그게 잘못아닌가요? 하...대물...대물1억이상 얼마든 가능한데요? 이것도 본인이 선택하는건데...모르시나보네요...
저 한건에 대한게 아니라 보험시스템 전반에 관해 논의 하고 있는건데 다들 저 한건에 대해서만 자꾸 주장을 하시네요. 예를 들어 아우디 아반떼가 80:20비율로 과실이 있다고 칠때 누가 잘못한겁니까? 결국 돈없는 아반떼 운전자만 피해를 보는 구조입니다 현시스템에선 그러기 때문에 비싼차를 운전하는 사람은 좀더 많은 보험료를 지불해야 된다는 것이구요. 당연히 멈춰있는차를 박은건 저 아줌마 잘못이지만 현 도로상황에서 애매하게 잘못박았다간 독박 쓰고 가정 파탄 날수도 있는 일입니다.
위 사건의 경우는 무조건 싼타페 잘못이지만 외제차 문제 많은건 사실임.. 특히 교통사고시 과실따라 돈 물어내는게 개같음 과실이 외제차가 9가 나오고 내가 1이 나와도 외제차가 마이바흐면 난 집안 거덜나는거임. 차 안몰아보거나 사고 안나본사람들은 모르는데, 누가봐도 0:10인 사고에 1:9 나오는 경우 많음. 요샌 블랙박스덕에 줄었다고 해도 여전히 많음
난 잘 가는데 옆차가 갑자기 풀엑셀 밟고 나를 들이박아도, 절대 피할수 없는 상황이어도 측면주시 태만이네 뭐네 해서 1:9나옴.
근데 그 외제차가 마이바흐다? 대물 5억으로도 모자라는거임. 나는 억울하게 옆구리 들이받히고도 집안 말아먹어야 하는 상황이 나옴. 그럼 그런 마이바흐 1대를 위해서 국산차 오너 수백 수천명이 대물한도를 돈을 더 내고 들어야한다?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거임.
당연히 지금 상황은 가해차주가 보험을 싸게 든게 잘못이죠. 10억한도와 1억한도의 납입 보험료 차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생계든 레저든 차를 운용하며 부담할 기름값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가깝습니다.그걸 안한건 100% 가해차주 잘못이죠. 그걸 옹호하면 안됩니다. 다만 비싼차를 타는 사람들이 더 비싼 보험료를 부담해라는 말도 맞습니다. 지금도 외제차 보험료가 더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그걸 고치자고 얘기해야죠. 뭔 주제를 누구 잘못을 따지자고 하니 쓸데없는 논쟁이 생기죠. 웃대도 오유 맨날 놀라더니 자기들이 더 ㅂㅅ같네요. 클리앙에서도 이 건으로 게시글 올라왔는데 그땐 별 거없었네요. 100프로 가해자 책임에 대물한도 안올린 책임 지워야한다는 결론에 다들 본인들 한도 올린다는 결론으로.
아니 물론 평소 외제차 수리비 뻥튀기 하는거야 문제인건 맞지만 저거는 주행 중 도로에서 사고난 것도아니고 얌전히 주차되어 있는 벤틀리를 저 지경이 되도록 들이받은 산타페 차주의 과실 100%아님??? 뭐 노블리스오블리주???? 그런건 정치인들한테나 요구해야되는거고 저 벤틀리 차주는 그냥 주차해놓고 있던건데 갑자기 차가 개박살났으니 얼마나 황당함??? 그리고 이게 뭐 인생 파탄날 정도의 실수냐 매정하다 이러는 사람들 있는데 저정도 운전실력이면 도로주행하다가 어이없는 실수해서 다른사람들 다치거나 죽이고 본인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다분한 사람임. 차라리 벤틀리값+렌트비 물어주는게 훨씬 싸게 먹히는거 아님????? 진짜로 저런 사람들은 운전 못하게 해야함. 뭐 저 산타페 차주가 우리들의 어머니네 뭐네 같잖은 소리하지 말고 그럼 반대로 저 산타페에 치인 사람이 우리들 맛난거 해주려 마트에서 장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던 엄마라고 생각해보쇼. 답나오는구만 무슨 벤틀리차주가 잘못을 했다고 우기시는지..
1 말같잖은 소리를 논리적인척 하지마세요 처음 운전 하는사람이라면 부족해서 주차되어있는 차 박아도 면제부가 주어집니까?? 운전 전문가씩이나 되야 저런 상황이 안나옵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슨 대책을 마련하고 무슨 법을 개정합니까 저꼬라지 무서워서 대물 올릴려니 금액이 부담된다 하면 차를 안몰아야지
맹점은 고가 외제차량을 위해 소형차를 모는 사람들이 사회적 비용을 감당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외제차량 차주입장은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이 저런 차를 보유하고 몰고 다니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권리를 보장해주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은 고가의 보험에 가입해야한다는 것이죠. 저렇게 인생이 한방에 끝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요. 이는 지나친 사회적비용 낭비라고 보는게 그 교수의 입장이었죠. 저 사고만 놓고 보았을땐 저 벤틀리 차주입장에선 아무런 잘못이 없고 오로지 산타페 차주가 잘못한건 사실입니다. 이건 누구나 인정하는바이죠. 다만 저런 외제차의 리스크를 감당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대물한도 10억짜리에 들어야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과실이 있는 쪽이 당연히 잘못한 거고 잘잘못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지만, 동정의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 당사자들만이 아니라 시스템 전반을 고려해볼 필요는 분명있어요.
똑같은 잘못을 해도, 상대가 가난하면 쉽게 끝나고, 상대가 부자면 집안 망하고...그 갭이 너무 크거든요. 똑같은 잘못을 했는데도 운으로 좌우되는 건데...제도적 보완을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갭을 줄일 시스템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위에서 한명의 외제차를 위해 여러명의 보험료가 올라가야하는 시스템은 잘못된 것이다 라는 것처럼요.
제가 기억하는 다른 사건은 폐지수거로 연명하는 독거노인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끌고가다 차에 흠집을 냈습니다. 그런데 그 차가 아주 비싼 외제차였죠. 수리비로 그 할아버지가 평생일해도 갚지 못할 금액이 나왔습니다. 할아버지 과실이고 잘못이긴 하지만 동정할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가엾다고 생각했어요. 긁은 게 차라리 작은 국산차였어도 사정은 판이하게 달라졌을테니까요. 그 사건의 끝이 어떻게 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비싼 차모는 사람이 잘못은 아니지만 .......같은 잘못이라도 운에따라 인생망치고 이런 건 좀 보완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니 이게 무슨..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벤틀리가 난폭운전이나 끼어들기 등으로 사고내서 산타페 차주가 수리비 몇배,혹은 몇십배 물어줄 상황에 쳐하면 아 비싼차가 민폐겠구나 할 수는 있겠는데 가만히 주차되어 있는 차를 엄청나게 밀려날 정도로 박았는데 논란의 여지가 생기다니;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무리 봐도 이건 산타페 차주 잘못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건데? 막말로 오유분들 집에 월세 사는 사람이 담배 피우다 실수로 불 질러서 보상하라 했더니 당신은 집이 있고 난 월세인데 이거 민폐 아니냐하면 뭐라 하실지 궁금;
소름돋네요 당연히 벤틀러 박은 차주가 잘못 아닌가요? 상식적으로도 박은 차주가 여자or남자든 간에 그게 무슨 상관있나요 멀쩡히 주자해놓은 차를 처박은거 자체가 잘못이지 이게 무슨 콜로세움 열리는건가요;; 노블리스오블리제? 썡판 모르는 남때문에 2~3억 되는걸 그냥 주라는건 너무 아닌거 같고 차 수리 될동안 국산차 중에서 비싼거 대신 모는것만 해도 충분 할 것 같은데요;;
가만있는 차를 박은게 100% 잘못이지만 사고와는 별개로 비싼차가 민폐인것은 맞지요.. 혹시 모를 저런 차들과의 사고때문에 발생할 일을 대비하기 위해서 1인당 몇천원씩 보험료를 더 낸다는게 문제지요.. 대물 5억을 3천원쯤 더 낸다 치고 차가 2000만대라고 치면 20000000*3000 = 600억 입니다. 저렇게 고가의 차가 우리나라에 몇대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차들때문에 모든 운전자가 몇천원의 대물 비용을 더 지불한다는게 웃긴겁니다.. 2억정도의 상한선을 정해두고 그 이상의 차량에 한해서는 다른식의 보험약관을 적용하는게 낫지 않겠나 하는것이 개인적이 생각이네요.. 뭐 저도 혹시나 실수해서 사고가 날 수 있겠지만 절대적으로 저런 비싼차를 받는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