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매장에 있던 세콤을 정비하러 세콤직원분이 온적이 있습니다.
그 분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제가 농담으로..
"ㅋㅋㅋㅋ 왜 가끔 세콤알람 기계오작동으로 울리는 경우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맞아요. 그런적 있죠...ㅋㅋㅋㅋ"
"그게 과연 오작동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겁에 질린 웃음...) 그럴때는 무서워요... ㅋㅋㅋㅋ"
"왜요?"
"보통 세콤 알람이 밤에 울리는데...너무 껌껌해서 저는 들어가서 확인해야 되잖아요. 그럴땐정말 무서워요...;;;;;;;;;;;;;;;;;;
차라리 귀신이면 낫지....."
"하기사 그러겠네요...;;;"
..............예.... 사실 세콤에서 울린 알람이 차라리 귀신이면 나은 겁니다...;;; 도둑이라면... 그게 진정한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