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증은 말이죠. 학생증과 같이 별 의미는 없지만 자기가 적고 싶은걸 적은 간단한 그림파일이었습니다. 제가 옛날에 오유에 얼마 온지 안됬을 때도 열심히 만들어서 선물이니 회원증이니 하며 열심히 만들어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XGWannaBe님 , 나는누구?님 , Nevertheless님 , 나막님 , SaTanMaNiA님 , 빈쟁님 , 두단이-_-ㅋ님 , 맞다개보린乃님 , 강아지암살자님) 지금와서 보니 참 부끄럽고 황당하기 그지없는 짓이었지만 이제와서 다시 만들어보니 결국 실력은 그대로네요. 옛 자게 분들을 뵐수 없다는 점에 아쉬움이 텍사스 소떼처럼 밀려옵니다. 에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