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5. 트위터 욕설
"XX 세상 X같다. 인생 사십 넘게 살아보니 결국 제일 중요한 건 부모 잘 만나는 것...정치 X나게 해봐야 부모 잘 만난 박근혜 못 쫓아가..북한은 김정은 최고. 왕후장상 영유종호.”
"나는 홍준표가 X나게 불쌍해. 나보다 더 못난 부모 만나 세상 치열하게 살면 뭐해. 박근혜가 (권력을) 잡으니까 공천 못 받을 것 같다...씨바 4선에 대표까지 했는데도 서울 국회의원 하다보니 아직도 간당간당 X나 눈치보고...”
2011.11.09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
“(조경태 의원에게)당신이 위원장이야?...어느 대학 나왔어, 뭐 하자는 거야?! 누군 (입이)안 거친 줄 알아...너나 집에 가. 국회의원이 트위터에 쫄아 갖고 창피하지도 않아?!”
2010.07.16 서울 마포구 고깃집, 전국대학생 토론대회 학생들과의 자리
“(아나운서 지망생 여대생에게,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할 수 있겠느냐...OO여대 이상은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못하더라.”
“심사위원들은 (토론) 내용을 안 듣는다. 참가자들의 얼굴을 본다...토론할 때 패널은 못생긴 애 둘, 예쁜 애 하나로 이뤄진 구성이 최고다. 그래야 시선이 집중된다.”
“(청와대를 방문한 적이 있는 여학생에게) 그때 대통령이 너만 쳐다보더라. 남자는 다 똑같다.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 옆에 사모님(김윤옥 여사)만 없었으면 네 (휴대전화) 번호도 따갔을 것”
“(민주당 전현희 의원은)60대 이상 나이드신 의원들이 밥 한 번 먹고싶어 줄을 설 정도다. 여성 의원의 외모는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이 낫다.”
“(나경원 의원은)얼굴은 예쁘지만 키가 작아 볼품이 없다.”
2010.07.15 한나라당 전당대회 종료 후 자신의 블로그
"정치란 참 묘한 것입니다... 성인 남성의 가슴에 불을 지를 수 있으니까요... 저야 아직은 안 그렇지만 50, 60대 중반에 접어든 선배들은 예쁜 여자들봐도 그저 예쁜 꽃을 본 것마냥 무덤덤해진다거든요... 어떻게 해볼 수 없다는 것을 아니까요... 정치는 그런 남자들의 가슴도 뛰게 만드니 얼마나 대단한 것입니까?"
2010년 자신의 블로그 '10'공기업완전정복!'의 '자산관리공사 신입사원 인터뷰 by 강용석'
(여직원에게 면접질문) “고추잠자리를 일본말로 뭐라고 그러냐...그런 얘기 못 들어봤냐...빤쓰...에이 잊어버려라...그거 이해하려면 시간이 좀 걸려"
2005년 한나라당 홈페이지 '한나라칼럼' 코너, '섹시한 박근혜' 글
“우선 그녀는 섹시하다. 서른 일곱 살인 내가 50대 초반의 그녀를 섹시하다고 하니 이건 또 무슨 왕아부라고 할른지 모르나 진작부터 두둑해진 뱃살에 쳐다볼수록 대책이 없다고 느끼는 아들 둘까지 첨부하고 있는 유부남의 입장에서 군살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에 애도 없는 처녀인 박근혜에 대해 섹시하다는 표현만큼 적당한 말을 찾기 어렵다. 더군다나 10년 넘게 해왔다는 단전호흡하는 이 사진을 보라...나뿐 아니라 많은 유부남들(늙거나 젊거나를 막론하고)이 박근혜의 물구나무 선 모습, 완벽한 아치 모양의 허리에 감탄을 금치 못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