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헤어진지 2주일째
헤어지고 1주일동안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까하고 많이 생각했다
내 자신을 하찮게 여기고 학대하고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폐인 같이 살았다. 정말 많이 사랑했었나보다.
그런데 조금씩 그동안 안 만났던 사람들을 만나니 날 좋아해주는사람도
많고 헤어지고 나서야 내 주위에 친구들이 참 많구나라는것을 느꼈죠. 그래서 기운 내고 화이팅 하려고 합니다
정말 재밌네요 인생.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