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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zero 정복왕 이스칸달[스압 + BGM]
게시물ID : humorbest_483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니아
추천 : 21
조회수 : 7009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6/12 00:13: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6/10 20:10:39
이하는 이스칸달의 추가 데이터. 특기 : 난설목 논파, 리더쉽 좋아하는 것 : 모험, 새로움 싫어하는 것 : 기성 개념, 기득권 이익 천적 : 모친 -보유 스킬 카리스마 A - 대군단을 지휘하는 천성의 재능 A랭크는 거의 인간으로서 획득할 수 있는 최고봉의 인망이라고 할 수 있다. 군략(軍略) B - 1대1의 전투가 아닌,다대수를 동원한 전장에 있어서의 전술적 직감력 자신의 대군보구의 행사나,역으로 상대의 대군보구에 대처할 경우에 유리한 보정이 주어진다. 신성(神性) C - 명확한 증거야말로 없지만, 많은 전승에 있어서 최고신 제우스의 아들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출처] (서번트 정보) 라이더(이스칸달)|작성자 나루미] 사실 fate 시리즈의 원작자 나스는 이스칸달의 동성애 설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 2의 아서왕 즉, 여성화 케릭터를 구상하고 있었으나 우로부치의 '난 그딴거 인정할 수 읎소!' 수준의 개변으로 탄생한 희대 카리스마 케릭터. 여담으로 한때 모든 다른 애니의 히로인을 제치고 일본내 인기 투표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는 공전절후의 인기 몰이에 성공한 남케릭터. 각종 명대사를 남기며 fate/zero의 원작 소설부터 가히 컬트적이라 해도 좋을만큼 많은 남성 팬을 보유하고 있는 정복왕. 수많은 명대사를 남겼으나 따로 떼어와서 읽어봐야 감동이 반감한다고 생각해 생략했습니다. -보구 신위의 수레바퀴 神威の車輪 (Gordias Wheel 고르디아스 휠) 알렉산더 대왕의 전설에 있어서 가장 유명한 『고르디아스의 매듭』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전차. 애초에는 제우스 신에의 공물로 바쳐졌던 제구였다. 각부의 파츠는 별개로 축소, 수납하는 것이 가능해, 답파(踏破)하는 지형에 알맞게 최고효율의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도판은 유린공격에 사용되는 완전개방형태. 아득한 유린제패 遙かなる蹂制覇 (Via Expugnatio 비아 엑스프구나치오) 랭크 : A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2 ~ 50 최대포착 : 100명 신위의 수레바퀴(Gordias Wheel 고르디우스 휠)에 의한 유린주법. 신우(神牛)의 발굽과 전차의 수레바퀴에 의한 2회의 대미지 판정이 있다. 어느 쪽이건 물리적 대미지 이외에도 제우스의 현현(顯現)에 의한 효과가 있어서, ST판정에 실패하면 추가 대미지를 부여받는다. 왕의 군세 王の軍勢 (Aionion Hetairoi 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 랭크 : EX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1 ~ 99 최대포착 : 1000명 죽어서조차 이스칸달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군주와 함께 영령화된 근위병을 서번트로서 현계시킨다. 소환되는 것은 모두 마스터 부재의 서번트이지만, 그들 각자가 E- 랭크의 단독행동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최대 30턴에 걸쳐서 현계가능. [출처] 서번트 스테이터스 - 라이더(Rider) 이스칸달|작성자 키리아스 EX등급이란 그야말로 규격외. 랭크를 먹이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보구로 EX 등급의 수는 굉장히 제한적이다. 길가메쉬의 괴리검 에아, 이스칸달의 왕의군세, 세이버의 아발론(칼집), 5차 캐스터의 금양의 가죽 등 그야말로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보구를 말한다. 그렇다 하여 만능은 아니라서 왕의 군세의 경우 어디까지나 대군보구(군대vs군대)라 캐스터의 거대괴수 상대로는 A++등급인 세이버의 엑스칼리버보다도 못한 효율을 보여준다. (참고로 고유결계마저 박살내는 에아는 대계보구, 천지창조에서 사용된 검) 이렇게만 보면 참 만능 카리스마 케릭터처럼 보이지만 저돌맹진에 자기가 하고싶은건 꼭 해야하는 어떤의미로는 단순한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세계 전도를 가슴에 올리고 기뻐하시는 정복왕. 원작을 읽은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겠으나 '정복'이 목적인 인물. 세계 정복이 숙원이나 땅이 갖고 싶은것은 아니고 정복이라는 행위 자체를 순수하게 즐긴 패왕. 자기 입으로도 자기는 폭군이었다고 순순히 인정하신다. 그야말로 자기 왕도에대해 흔들림 없는 신념을 가진 인물. 사실 웨이버와 같은 급이 낮은 마술사와의 계약으로 능력치 랭크는 상당히 하락한 상태이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웨이버를 배려하고 결국 대인배로 키워낸다. 이후 이 웨이버는 이스칸달에게 감화되어 대인배 no.2가 되지만 이것은 fate/zero 이후의 이야기. (여담으로 어세신의 무리에서 떨어져나온 소녀 인격체를 웨이버가 발견하고 보호하면서 인간적으로 더욱더 성숙해지는 애피소드가 원작에서 구상되었으나 여기서 더 이상 웨이버가 조명을 받으면 정작 주인공인 키리츠구의 존재감이 너무 희박해진다는 이유로 취소되었다) 그야말로 남 신경안쓰고 자기 본능에 충실하게 큰 그림을 그린 케릭터. 그 그림에 매료된 사람들이 알아서 따라붙은 케릭터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남자라면 한번정도는 두근거리게 만드는 인물상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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