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뭣모르고 어리버리 살다가, 치이고 트라우마가 생기면서 동시에 반성하고 고쳐나가는데,
뭐 길씨랑은 상황은 다르지만,
한번 제 자신이 모르던 저를 찾으니까, 미친듯이 단계를 거쳐 변화하는거같아요..
감당이 안되네요..
진짜 하루에 수십번씩 제가 변한다니까요..ㅠㅠ
길이 무한도전에서 그말할때 제얘기하는줄 알았네요.
아 너무 벅차다..한타임만 쉬고 가고 싶지만 그렇게 안되겠지.. 내일 하루는 알바가는데, 변하는 제자신도 감당이 안되서 알바손님대하기 힘들어져요..
돈도 벌어야하는데..
괜찮은척 노력하긴 하는데 너무 지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