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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었던 맞선임
게시물ID : military_48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너스
추천 : 3
조회수 : 9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29 21:31:59
ep1.

나의 맞선임은 12기수 삼촌기수 였음

처음에는 선한이미지에 말을 좀 더듬고 혀가 좀짧은것 같은 그런 선임이었음,

전입후 3일간의 신병 실드 기간이 끝나고 한달이 안되던 날이었음

갑자기 나와 맞후임을 생활반으로 부르는거임

표정이 겁나게 화가나 있는거 였음

나와 내 맞후임은 동시에 ??? 였음

왜그런고 하니

자기 팬티가 한장 없어졌다는 거임

그당시 생활반 막내인 나와 맞후임의 임무중 하나가 생활반 선임중 상병5호봉 이상 선임의 빨래 담당 이었음, 원래는 그 이하선임것은 손대는게 아니었지만 눈치껏 하는 상황이었음

아무튼 이 선임이 빡이 아주 돈거임 팬티한장에
그런데 나와 내후임은 결고 팬티에 손댄적이 없었음 

갑자기 맞선임이 얼굴이 시뻘게 지더니
스페인어로 팬티를 한개 한개 세는거임
그러면서 스페인어와 일본어가 섞임 욕을 퍼붓는 거임
나와 내 맞후임은 ???? 

대충 욕인거 같은데 아무렇지도 않았음

그날부터 나와 내 맞후임은 고난이 시작된거였음

내 글은 재미고 없고 감동도 없음

몇가지 일화가 더있음

핸드폰이라서 천천히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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