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자주 보기는 하는데
거의 맨날
a맵에는 저프전만 나오고
b맵에는 테저전만 나오고
c맵에는 저저전이 주로고
맵 상성 때문에
같은 맵에 같은 선수 또는 같은 종족의 경기가
꽤 자주 반복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
맵을 5~7개정도의 리스트를 만들어놓고
매 경기전에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엔트리를 양팀 교환하고
매경기마다마다 맵을 추첨식으로 하는 건 어떨까요?
스포티비 피파챔피언쉽에서
매 경기 전에 서포터 선물 추첨했잖아요,
그런식으로
맵를 세트전 추첨한다면
더 다양한 양상의 경기가 나오고
더 참신한 전략이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