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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새정치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게시물ID : sisa_4839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녀우비
추천 : 12/4
조회수 : 87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1/24 15:32:35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7393

강봉균 "노조파업하는 데 다니는 정동영 뽑아선 안돼"

"안철수 신당으로 전북지사 선거 나갈 각오"

2014-01-24 09:39:14
강봉균(70) 전 재정경제부 장관이 안철수 신당 후보로 전북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DJ정부때 장관을 지냈고 그후 민주당 3선 의원을 지낸 강 전 장관은 23일 '프리미엄 조선'과의 전화인터뷰에서 6·4지방선거 전북지사 출마여부에 대해 묻자 “상대가 누구건 간에 안철수 신당으로 내가 나가는 게 결정적으로 중요한 상황이라면 나갈 각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출마를 결정하지는 않았다"면서도 "안철수 새정치 세력의 기(氣)가 꺾이지 않도록 하는 데 내가 뭘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될 때 심각하게 생각하겠다"며 거듭 안철수 신당행을 시사했다. 

그는 민주당 후보로 정동영 상임고문이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상대가 누구건 상관없다. 정동영이면 어떻나. 오히려 좋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이 '정동영식'으로 해서야 되겠나"라며 "지역 사람들도 노조가 파업투쟁하는 데 다니는 그런 사람을 도지사로 뽑아서는 안된다"고 정고문을 비난하기도 했다.

강 전 장관은 지난 총선때 호남 물갈이 대상에 포함돼 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했다. 그는 지난해 5월31일 새누리당 원내지도부 워크숍에 초청강사로 나가 부동산경기 부양과 복지공약 축소, 재계에 대한 세무조사 중단 등을 주문하며 새누리당 수뇌부의 경제민주화 속도조절론을 옹호하기도 했다.
최병성 기자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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