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어공주였어요..
정말 그 어린 나이에 (아마도 6~7살)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을 느끼고 처음으로 왕자가 싫어지고
왕자랑 결혼한 그 알수없는 다른 나라 공주를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로워 했었죠 ㅋㅋ
후에 언더더씨~~ 인어공주는 해피 앤딩
ㅋㅋㅋ
정말 좋아서 언더더씨 인어공주 10번도 넘게 본 기억이 나네요
그냥 요즘 미쳐있는 씨크릿 가든에 인어공주가 나와
갑자기 생각났어요,ㅋㅋㅋ
지금도 인어공주를 읽으며 슬퍼했던 어린 (아마도) 귀여운 내가 생각 나네요
크크크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