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4살인데요... 일하는게 너무 지치고 대학도 안다니고 이렇게 살면
너무 미래가 암담하다고 생각해서 돈이나 장기간 모아서 해외에서 체류하면서
자리 잡아야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요.
해외에서 대학다니는 친구가 차라리 그럴꺼면 유럽은 어떻냐? 라고 물어보길레
정보를 찾아봤는데 독일은 대학등록금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생활비만 스스로 구하면된다고하니까
독일에대한 꿈꾸는 것도 있고 여기까지가 동기인데요.
영어도 못하는데 독일어는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불안과 여태까지 안해온 공부에 대한 불안감
독일 대학 입학신청을 12~2월달 까지 받는다는데
입학시험이나 수능같은건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어딘가에 방법은 다 있을텐데 저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