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tvn인가?? 영화채널에서 방송해 줬던 영환데 그때는 '잔인한 거래 인간시장'이란 제목으로 방영됬었거든요ㅜㅜ?

선정적인 제목과 달리 인신매매와 아동성매매란 그늘을 잘 보여준 좋은 영화였어요ㅜㅜ

영화 스토리는 정확히 다 기억나는건 아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이 매춘굴에서 어렵게 경찰 손에 구조된 피해여성이

경찰이 구해준 집에서 창가에 너무 지나치게 다가갔다가 총맞아서 죽어요ㅜㅜ

그리고 또 하나 기억나는 장면은 돈많은 남자가 고급 수영장 같은 곳에서 텐트같이 쳐논 안쪽에서 애기와....ㅜㅜ..........

진짜 너무 충격적이라 생각 나요...

암튼 되게 재밌고 좋은 영화였던 걸로 생각이 나는데 다시보고싶은데 도저히 검색해도 나오지도 않고...ㅠㅠ

제발 찾아주세요ㅜㅜㅜㅜㅜㅜ

어둠의 아이들은 아니구요, 트레이드도 아니고 테이큰은 더더욱 아닙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