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와 진보당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4시15분께 안산시 고잔동의 한 도로변에서 진보당 지역당원협의회 부위원장 A(42·여)씨 등 당원 7명은 A씨를 차량으로 미행하던 K씨 등 2명을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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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 등의 신고를 받고 K씨 등을 파출소로 연행해 신원을 확인하고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 못해 오후 5시께 귀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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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관계자는 "A씨 등을 미행한 사람은 국정원 직원이 맞다"면서 "RO(혁명조직)관련 수사 중이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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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직원 일반인 미행하다 붙잡힘.(한번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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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범인데 경찰은 혐의 없다고 귀가시킴(두번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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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관련 수사중인데,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줄수 없다(마지막은 쓴웃음)

 

아....대체 이 요원들은 어찌해야 하는겁니까..

그냥 댓글이나 계속 달게 해야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