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브러시는 다 로드샵이라 대충 말리지만 이번에 알바비로 모셔온 피카소는 함부로 말릴수 없을거 같더라구요 ㅠㅠ
돈주고 브러시 말리는걸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나온 방법입니당 ㅋㅋㅋ
저 중학생쯔음에 전화기줄 같이 생긴 머리끈이 많이 유행했어서 집에 몇개 있는데 이걸 브러시 몸통에다가 꼬아주면 고정이 잘되더라구요! 이렇게 꼬은 다음 벽에 붙어있던 벽고리?? 같은데다가 걸어서 말려주니까 편해요 ㅎㅎ
꼬는건 몸통에 3번꼬는게 적당한거 같아요 2번만 하면 풀리더라구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