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다.
법정 선 천안함 함장 "책임을 北에 묻지, 왜 나한테 묻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12/2012061201597.html?news_Head1 그는 자신을 ‘도둑 든 집의 가장(家長)’에 비유하며 변호인을 다그치더니 “천안함 사건의 책임을 진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 아니냐”는 변호인의 말에는 “사건의 책임을 북한에 물어야지 왜 자꾸 북한을 비호하는가. 이러니 자꾸 도발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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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체 경비 팀장
"책임을 도둑에게 묻지, 왜 나한테 묻나? 나도 피해자!"
기사에 꼼꼼하게 묻어있는 조선일보의 제식구감싸기가 유머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