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스르륵에서 망명했습니다. ^^;
오유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2달만에 이발을 했습니다. 바빠서요.;;;
이발 후 마트에 들려서 와인을 샀습니다.
맛있네요;
오늘도 사건이 일어났네요...
여기저기서 지진도 나고
지진도 나지 않은 우리나라는 총기사고도 났네요.
본인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모르고 그 소중한 생명을 스스로 끊고,
그것도 모잘라서 다른 이들의 삶을 무너뜨린 사실이 속상하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내일 아침에는 슬픈 현실을 뒤로 하고 다시 열심히 살아가겠죠.
살아 남은 사람의 몫이니까요.
이런 말을 하고 있는 제가 밉지만 아마도 내일은 새로운 해가 떠오르겠죠.
부정은
긍정을 이길 수 없습니다.
부정으로 가득찬 이 나라지만,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고, 살아가야할 터전입니다.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부끄럽지 않게 물려줄 수 있는 무언가를 우리모두 만들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