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밑에 다이무스, 이글의 초승 / 보름 데미지에 관한 옛날 이야기
게시물ID : cyphers_34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지막휴일
추천 : 1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08 11:52:12

때는 대략 1년 전

 

저는 오래 된 오유 유저이지만 사이퍼즈에 관심이 많았기에

 

초보 시절 정보를 얻기 위해 디시의 사이퍼즈 갤러리도 눈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샆갤에서 떡밥이 올라옵니다

 

-> 다이무스의 보름달 노차지 데미지가 이글 초승달보다 데미지가 더 나온다.......

 

 

당연히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이었죠

 

누구나 생각하기에 이글의 초승달은 주력 뎀딜기로서

 

당해본 사람들의 기억으로는 초승달이 훨씬 아팠거든요

 

 

그러나 떡밥이 괜히 떡밥이겠습니까......

 

모두가 실험해 본 결과

 

보름달 노차지 > 초승달

 

이었던 거죠........ 장갑을 안 산 상태나 1장갑 2장갑 3장갑 모두.........

 

 

사이퍼즈 갤러리의 한 유저인 위시스가 간담회 때 이 내용을 담당자에게 전하자

 

담당자도 그게 말이 되냐는 반응....... 그러나 실험 결과는 역시 노차지 보름달의 승리......

 

 

몇달 후......

 

* 다이무스 '보름달베기' 스킬 노차지 대미지가 2단계 차지 대미지로 적용되어 있던 문제가 수정됩니다.

 

 

그냥 옛날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요즘 다무가 약캐 소리를 듣게 될 줄이야.....

 

그땐 진짜 op였는데.......

 

캐릭도 몇 없는데 영동 초열 뱃쉄 거대방울 핵펀치 초스트레이트

 

등등의 궁극기를 심안도로 막아내니....... (영동은 얼지만 데미지 0 들어오고

 

초열에는 비껴서 잘 쓰면 빠져나가고, 뱃쉄도......)

 

우월한 평타에........ 노차지 보름달이 초승보다 쎘고......... (이건 버그였지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