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장에서 브레이크 엑셀 조작 미스로 꽃다운 나이의 여학생을 치어 버린 사건이요.
자동차 사이를 지나가던 여학생이 잘못 한거였나요?
순전히 자동차라는 사람과 비교 하면 흉기나 다름 없는 물건을 다루면서 그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 운전자의 절대적인 잘못이었습니다.
만약 저 벤틀리 사건에 그 사이에 사람이 있었다면? 저 사고낸 운전자가 사람이 있었다는 이유로 정상적으로 멈출 수 있었을까요?
벤틀리는 우리나라에서 많이들 만드는 쿠킹호일 차량과는 내구도가 좀 차이가 남니다.
그런 만큼 저렇게 파손될 정도이면 예전 영상으로 봤던 운동장 사건 처럼 저속으로 일어난 것도 아니에요.
1차적인 책임은 미숙한 운전 능력을 지니신 운전자 분입니다.
그리고 2차적 책임은 그런 미숙한 운전 능력을 가졌음에도 운전 면허를 발부한 우리나라의 운전면허 시험에 있겠죠.
3차 책임 까지 가자면 이 역시 운전자로 대물보험을 낮게 잡아서..라고 할 수 있겠네요.
벤틀리 차주의 책임은 주차라인 따라서 정확하게 주차가 되어 있었다면 0% 입니다.
아무런 책임도 없고 이 사건으로 인하여 어떠한 피해를 받아서도 안되요.
1차적으로 미숙한 실력으로 운전을 안했으면 이 사고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고 2차적으로 운전면허 시험이 제 기능을 발휘 했다면 역시나 이 사고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을 거고 3차적으로 사고 자체는 발생 하고 어느정도 보험료 인상이 되기야 하겠지만 누구도 큰 피해를 입지 않고 끝났을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