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 인식이 엉망이다
건국절 드립과
교학사 역사 교과서 양비론 드립
특히 교학사 역사 교과서 양비론 드립은 매우 어처구니 없습니다.
뉴라이트 세력 권 모 교수, 이 모 교수가 집필 했죠
친일/독재를 미화 하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이걸 좌우 이념 대립이라고 드립하며(자칭 보수 세력들이 만든 프레임이죠)
내가 옳다고 남이 무조건 틀리다고 몰아 부치는건 옳지 않다라고 말하며
상호 생각을 나누며 타협하자는 안철수
도대체 너 님의 역사 인식은 뭡니까?
2. 새정치의 실종
대선 때 부터 주구 장창 말했던 실체 없는 새정치
자신의 정치적 목표와 이념도 말 못하는 새정치
기존 여야당 깍아내리기만 하면 새정치 입니까?
기존 여야당을 이기기 위해서라면
철새 정치인들, 낙선한 정치인들 죄다 끌어 모아서 정당 만드는게 새정치 입니까?
3. 지역주의 타파의 실종
민주당 텃밭이었던 호남, 하지만 안철수가 등장하고 나서 안철수로 많이 옮겨 갔습니다.
대선 이후로 이미 망해가는 민주당 지지율 10%에 불과 합니다.
호남의 표심은 반새누리당 중 가장 큰 세력에게 표를 주는겁니다.
그런데 왜 그런 곳에 집중을 해서 망해가는 민주당 표 더 먹을려고 발악을 합니까?
왜 괜히 망해가는 민주당 자극해서 오히려 표를 분산 시킵니까?
봉하마을 가서 노무현 이름 팔고
목포가서 DJ 이름 팔며
새정치 외치는데
그럴 시간에 영남권(경상도)에 가서 새누리당 비판하는 모습을 강하게 어필하면 자동적으로 호남 표는 안철수에게 쏠릴 텐데 도대체 뭐하는 겁니까?
4. 양비론은 이제 그만
자신의 뜻을 명확하게 나타내길 바랍니다.
언제까지 중도인척 하려고 양비론으로 되도 않은 소리 하며 논란 거리 만들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