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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아십니까? 국내 총생산량의 0.3%, 정부예산의 1%면 병들에게 최저임금 줄 수있다는 사실을. .
게시물ID : sisa_484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재자★
추천 : 10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4/01/25 02:38:59
일단 타 징병제 국가의 징집병 봉급
독일 ( 2011년까지 징병 )
기본급 30~40만원, 수당 합치면 50~70만원
(숙식은 제공)
태국
신병 봉급이 107달러 짬차고 수당 붙으면 175달러
까지 가능, 태국 대졸자 초봉은 230~280달러선
대졸자가 드물고 초고급 인력인 태국인걸 감안할때
엄청난 액수
몽골
160달러 정도 . . .
( 태국과 몽골 모두 우리보다 상대적뿐만 아니라
절대적으로 많음 )
싱가포르 40~50만원
스위스 수십~227만원 ( 부양 가족이 있을 경우 )
그리고 우리 실정으로 계산
5210원 * 8시간 * 22일
= 916,960원 ( 기본 )
+ 야근 수당 등등 합쳐서 1,100,000~1,200,000원
여기에 - 소득세 15% 110,000~120,000원
= 990,000원~1,080,000원
식비 200,000원, 피복비 100,000원
690,000원 ~ 780,000원
식비, 피복비에 의아하실 수도 있지만 원래 이건
월급서 떼 갑니다.
뭐 식비수당과 피복 수당을 주긴 하지만. .
이렇게 하면 현 44만명인 병사에게
730,000원 * 44만명 * 12개월
=약 3조 8544억원
2014년 국방비 약 35억원
2011년 기준 군 전체 인건비 약 12조, 군의 70%인
병 월급은 이중 5%가 채안되는 대락 6000억원 수준
실수령금 73만원*21개월 = 약 1530만원,
530만원 가지고 까까사먹고 휴가나와서 펑펑써도
대략 1,000만원은 모아서 나올 수 있는 액수
2014년 정부 예산 약 350조,
2014년 대한민국 GDP 약 120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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