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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заряд Ep.08
게시물ID : pony_36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로니GLaDOS
추천 : 1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08 16:48:28

이 글은 픽션입니다. 


브금역시 먹으라고 있는 거 http://bgmstore.net/view/Pm9kR


이제 우리 진지의 방어막이 구축 되엇다.

티거에 대항하기 위해서

17파운더 포가 장착 되었고

전차 방어물이 기지에 둘러싸였으며,

통신은 가장 안쪽에 배치 하엿다.

그리고 우리는 너무 일찍이 작전에 참가하여서 중대 배치도 못받았다.

그래서 스핏파이어가 9중대에 우리를 넣었다.

긴장반 걱정반으로 들어갔다.

근데 분위기가......

다들 심상치 않은 분위기다.

카드놀이에다가

술도 몇병씩 있었다.

그리고 누군가가 칼을 우리 옆으로 던졌다.

'덜덜덜....'

이때 브금은 여기 http://bgmstore.net/view/x2iZS

"어이! 신참!"

누군가가 우리를 부르는 것 같았다.

"예..예!"

그러고서는 우리를 둘러봣다.

아주 미씸적은 표정으로 계속....

2바퀴째 둘러봤다.

그리고는 이어갔다.

우리 9중대의 상황이 말이 아니지?

진짜였다.

이건 뭐... 마이크로우에 'dirty job'배경으로도 손색이 없었다.

"소개가 늦었나?"

그리고는 물을 한바가지 마셨다.

"어흑... 내 이름은 길다다."

레인보우 대쉬가 말했다.

"길...길다... 어디서 많이 들어봣는데."

"맞아, 니가 버린 그리핀."

"....."

그런 애가 중대장으로 들어왔다.

당연히 레인보우 대쉬는 자기 상관을 두명이나 알게 되엇다.

후배녀석하고 절교한 친구.....

군생활 더럽게도 꼬엿다.

"그래서 말인데..."

레인보우 대쉬를 향해 다가갔다.

그리고 쳐다봤다.

끝나는 줄 알았다.

"우리 중대의 전통이 뭔지 알아?"

대답을 하지 못했다.

"우리 중대는 전차가 2대 밖에 없지. 다들 돌아 오지 못했다."

중대마다 전차가 4~5대 정도 잇었는데...

여기는 우리가 타고온 셔먼하고, 그사람들의 이지에잇밖에 없었다.

"어때? 고통이 대뇌를 거쳐 전두옆까지 오지?"

길다라는 애는 쌓인게 많았나 보다.

그러다 문득

"아 맞어, 레인보우 대쉬빼고는 다들 앉어."

우리는 엉거주춤하면서 조용히 앉앗다.

"레인보우 대쉬?"

"예..예!"

"우리 동료를 소개하지."

그리고는 한명씩 지목 했다.

"여기는 쌍둥이인 플램과 플림이다. 각각 조종수와 무전사지."

그리고는 다른 포니를 향했다.

"이쪽은 포수 라이닝 더스트, 너 얘 알지?"

원더볼츠에 들어갔다가 불명예 제대한 라이닝 더스트...

라이닝 더스트까지 있으니...

레인보우 대쉬는 정신이 몽롱해져간다.

또 다른 포니를 지목했다.

"이쪽도 봤지? 소어린, 장전수."

다행이도 이 포니는 앙금이 없다.

"그리고 중대장이자 전차장인, 길다다."

그리고 우리의 소개 있고 난후,

길다가 말했다.

"일단 충분히 자둬라. 나치가 저래도 반항 같은거는 잘한다. 필요한 것은 쪽잠을 통해 체력을 보충해라."

그리고 잠자리에 들엇다.

레인보우 대쉬는 잠이 오질 않았다.

그래서 밖으로 나왓고, 마침 스쿳이 열심히 정비중이였다.

"저.. 스쿳?"

"왜? 언니?"

"어..언니라고?"

"그래. 전에 화낸거 진짜로 미안해."

"괸찮아."

"방금 수리 끝냈거든, 한번 가동해줘."

"알았어."

그리고 시동을 걸었다. 전보다 훨씬 좋아진 소리였다.

그리고 누군가 외쳤다.

"티거다! 티거다!!!!!"

야간 기습이였다.

스쿳에게 레인보우 대쉬가 말하였다.

"9중대에 있는 포니들좀 깨워 줘!"

"명령하는거 봐. 알겠어!"

우리 방어막은 티거가 차근 차근 밟고 잇었고.

긴장은 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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