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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했던 말이 햇갈려요
게시물ID : gomin_4842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디가없지
추천 : 1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1/24 03:47:23

 

2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거의 주말에만 만나고

서로 학생&수험생이라 돈도 없고 편한사이라

제방에서 거의 노는데요

매주 저는 편하게 집에 있고

남친은 한시간 정도 지하철 타고 오니까 힘들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에

매주 오느라 고생한다고 힘들지 않냐니까

 

"괜찮아^^ 놀이동산 가기 힘들다고 안가고 싶은거 아니잖아^^"

 

라는데

그말을 듣고 엄마야 감동먹었다가 뭔가 좀 비유가 좀좀

하지만 기분이 좋았다가 왠지 아무래도 좀 뭐가 이상한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

 

제가 썩은걸까요

 

아, 그나저나 이 야심한 새벽에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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