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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 왼쪽, 아장부, 글러브 님들께서 학생회비 옹호에
게시물ID : sisa_369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구없소?
추천 : 0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08 19:11:12

대한 비판에 대해 다시 말씀드립니다.

 

/의료민영화

뭔가 오해를 하셨나본데요. 그런 수칙 없습니다. 맞습니다.
사물함의 경우 과별로 신청을 해서 사물함을 받는 경우가 있고, 못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과별로 받은 사물함의 경우 학과에서 관리를 합니다. 왼쪽님이 말씀하신 용어를 빌리자면, 과사무실에 있는 교직원(계약직)이 관리하고, 학생회가 관리협조를 합니다.

학교 비품으로 구입되어 있는 공통사물함의 경우 학교 물품이기 때문에 저희 학교의 경우 총학생회비(한학기 10000원)를 낸 학생에 대해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돈을 안받고 사용을 허가하니까. 손방실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학비에 모든 비용이 다 포함되어 있지만, 그냥 사용했을 경우가 훨씬 손방실이 많이 발생했었습니다. 그래서 돈을 받기 시작한 겁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편입생(저희는 야간이 없습니다.)의 경우에 한해서 학생회비를 덜 걷거나 안 걷습니다. 그래도 딱히 불이익을 주진 않습니다. 다만, 사물함과 같은 과별 공통 물품의 경우 학교에서 과별로 재량으로 사용하라고 준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 학생회비를 낸 사람들에게 우선권을 주는 것입니다.

돈이 있어야 단체가 유지 되고, 학생회비 낸 사람들은 그 단체 유지를 위해 도움을 준 사람들이고,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이 그 단체가 관리(협조)하는 물품을 사용하는 구조일 뿐입니다.
원칙적으론 말씀대로 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학생회비 안내셔도 됩니다.
다만 안내시는 이유가 다 학생회 너희가 나쁜놈이고 난 피해자야.라는 말씀을 하신 것 같아서 변을 했을 뿐입니다.


/왼쪽

관심이 없는건 문제지요. 작은 범위에서 내가 소속되어 있는 단체가 잘 운영되기 위해서 돈을 냈는데 관심이 없는 사람은 책임감이 없는 애어른일 뿐이니까요. (만약 이부분이 이해가 안 되신다면, 왼쪽님과 저 사이에는 벽사이 공간이 있는 것이니 그냥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생회 임원은 봉사직이지만 장학금 감면을 받는다고요? 그건 교수님들께서 정해주시는 겁니다. 장학생 선발 과정에서 교수님들께서 그래도 학생 회장이니까. 장학금을 주시는 것이고, 중간에 학생회 임원으로서 행동이 바르지 못했다면, 주지 않으시기도 합니다.
총학생회의 경우 학교에서 장학금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아니라 교직원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이쪽에 관한일을 알고 계신 것 같아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대로 교직원에서 총관리를 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각 과별로 내려온 비품에 대해서는 교수님들께서 관리를 하십니다. 그래서 과별 물품의 관리 유무에 따라 학과장이신 교수님들께서 교직원들과 계속 행정적으로 만나시게 되고요. 그런 의미에서 교수님들이 관리하신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럼 각 과별로 내려온 물품은 교직원이 관리하는 것일까요? 교수님이 관리하는 것일까요?

학생회장 진짜 해보셨냐고 물으신 것은 그저 그냥 저를 깍아 내리고 싶으신 것으로 뿐이 안 보입니다. 인증을 원하시면 인증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학생회가 학생과 최종적으론 교직원들과 협조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맞습니다. 그럼 학생회가 어떤 학생을 선발해야 하는 겁니까?
단순히 선착순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보십니까? 학교 생활을 하셨으면 아시겠지만, 학교 정보에 빠삭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학생이 있습니다. 그럼 그런 학생은 그냥 버려둬야 합니까? 이것 저것 다 생각해서 일을 처리하는 것이 맞는 겁니다.

관리 협조라고 말씀하셨지만, 실질적으론 학생회에서 관리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관리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학생회일 해보셨습니까? 교직원 분들은 관리에 대한 책임을 지시는 것이지 실질적인 관리는 학생회에서 합니다.


/아장부

분식회계라고 하셨나요? 증거는 있으신가요? 그냥 추측 아니신가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무조건적 비난이라고 하는 겁니다.


/글러브

글 잘 봤고요. 그 부분은 저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학생회 권한을 넘어선 행위가 맞지요. 장학금에 관해선 교칙에 의해 교수님들께서 선발을 하십니다. 학생회에서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되는 부분도 아니니 그냥 저 학생회에서 공갈했다는 혐의는 벗기 어려워 보입니다.
제가 글을 쓴 것은 거기 댓글에 학생회 임원들은 전부 나쁜 놈들로 몰아가셨기 때문에 학생회를 해본 입장에서 변을 한 것 뿐입니다. 글을 이해 못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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