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시게에 까끔 찾아오는데
맨날 보이는 사람들이 있죠
새벽시간이나 아침 시간에는 없지만 이상하게 가끔씩 와보면 맨날 있어요 .
사실 오유의 경우 5명이 마음먹고 반대를 주면 베스트를 왠만해선 가지 못하는 구조죠.
시사게 자체를 5-10명 정도면 자기 입맛에 맞게 조종할 수 있는거죠.
반대측 사람들에게 반대를 줘서 입을 막아버리는 좋은 방법이 있고
반대측 사람들 글에는 따라다니면서 비아냥을 하면서 게시판에서 몰아내려고하죠
그래야 오유에서 자신이 원하는 정치적 성향의 글을 베스트에 보내고 일반 이용자의 공감을 이끌어 낼수 있거든요
오유뿐 아니라 다른 야권 사이트도 마찬가지이지만
오유 시게처럼 소수의 사람만으로도 이런걸 할 수 있는 게시판은 드물다고 봅니다.
반대라는 버튼이 베충이를 몰아내는데 효과를 보이지만 소수 의견은 찍어누르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
정치글만 집중적으로 올리는 사람들이 합심해서 하나 밀어내는건 일도 아닌것처럼 보입니다 .
야권 사이트 여러군데 다녀보지만 오유처럼 극단적인 곳도 사실 드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