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베오베에서  일베에관한  글을보다가
올립니다  유관순..아 봤던대로 글을 못쓰겟네요
어떤글도 그런 우리나라의 독립을위해 힘쓰신 분을 능욕하는것을보고 정말 진심으로 미래가 걱정됬습니다
사실 글로만 읽었을때는 피부로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먼저  저는 대학에재학중입니다
기숙사에있어서  밥을학교근처에서  먹는데  학식이맛없었어요ㅜㅜ  뒤에잇던 ㄷㅏ른 과 남자애가
뭐 오랜만에 일베어쩌고하더니
여친이랑여행간다 임신시키고 후기쓸꺼다
어쩌고
하더라구요  듣다가 소름끼쳐서  밥먹다가  다못먹고나왔습니다
학교가  이상하냐  그냥  평범한  수도권4년제입니다
ㅜㅜ정말 ...사촌동생이 오유랑 일베랑 
같냐고  자기도  들어가본다는데 ㄴㅓ무걱정되서요
절대안된다고하고 그랫는데 많은청소년들이 아무것도모르고 들어가서 선동될까봐도 무섭고
말주변이없어서 ㅜㅜ......죄송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