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선생님은 참 엽기적이다... 그런 사람에겐 엽기적인 친구들이 있기 마련이다.... 반애서 어쩌다가 얘기가 "개" 로 넘어가자 선생님은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신뒤에 얘기를 시작하셨다. "내 친구중에 진짜 엽기적인 애가 있거든, 어느날 걔네 집에 놀러 갔는데 개 두마리를 산거야. 아주 큰 개들이지, 친구가 개를 보여준다고 이름을 부르더군. '비식아 일루와바~', '?????' '전식이도 언능 와바~' '?????' 참고로 내 친구 이름이 윤씨돌림이거든, 그래서 내가 물었지 '야, 이 네이밍 센스 없는 놈아, 개같은 이름을 짓던가 니 이름 따서 윤씨돌림으로 하던가 하지 왠 촌스럽게 비식이하구 전식이냐??' ' 그 이름엔 아주 깊은 뜻이 있는 줄도 모르고, 짜식..' '몬데'? 그러자 친구 왈. '비'상 '식'량 , '전'투 '식'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