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된장녀같이썼네요..
된장녀는아니지만....뭐 된장녀같이보여도 어쩔수없네요
결코 뭐 부모님돈이라든지 남의돈으로 사고싶은게아니라
제돈으로 사고싶습니다(현직장인)
아우디나 폭스바겐정도 사고싶어요
현 14년형 아방이 타고다니는데
시부모님이 사주신거라 애착이안가요..ㅠ (막 시부모님이라고 싫어하는게아니라 내힘으로 벌어산차가아니라 애착이안감;;;)
친척오빠는 아우디 2000주고 중고샀다고하는데
흐음......뭐랄까 막 외제차 몰고다니느사람들 신기함
어떻게모아서 저렇게 샀을까란 궁금함!!
그래도 돈을모아서 할부로 사셨을텐데..
제가 돈을 적게벌거나 이런게아닌지라 모으면 금방뚝딱 모을수있는데
결혼한 입장이라 여기저기 적금찔러넣고 하다보니 따로 차모을돈이없네요
핑계라면 핑계겠죠;;
외제차에 대해 많이는 알지못하지만 그래도 내힘으로 좋은 외제차 타고싶은 욕심이 있네요
어느정도 모아야 폭스바겐(괜찮은 중고라도상관없음)정도 살수있으며
다들 어떻게 모아 사세요??
ㅠㅠㅠㅠㅠ선배는 모은거 다때려박아 샀다고 자랑하는데부럽더러라구요..(대신 전재산과 맞바꾼듯..)
으어.....허세녀같은 글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허세녀는 아니에요..
현기차보다 외제차를 더 좋아할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