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4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허험
추천 : 1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4/29 19:28:24
아직도 갈길이 멀면서 자신들의 주제를 모르고 경제 뿐 아니라 축구나 연예 등
다른 면에서도 우리나라에게 개기고 기어오르던 중국.
예전부터 중국의 거품경제 위기설이 경제학자들 일부에 조심스레 거론되었지만
중국의 그 파죽지세의 성장앞에 쓸데없는 노파심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결국 차이나쇼크라는 요사이의 일련의 사태들로 중국도 거품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다. 한국과 그들의 차이점은 그들은 한창 발전하는 중에 자만심을 가졌다는 것이고
한국은 웬만큼 이루어 놓은 뒤에 자만심을 가졌다는 것이다.
질적 성장이 아니라 쪽수에 따른 양적 성장만 이루면서 으시대던 그들...
세계경제를 발목잡는 거대한 거지가 되지 않으려면 중국인들은 겸손부터 먼저
배워야 할 것이다. 그들의 좋지않은 국민성인지 경제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그렇게 확연하게 드러나는 속빈 수레 근성이 결국 그들을 자멸로 몰고 가기
전에..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