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금인데 여자없이 놀므로 음슴체 쓰겠음돠
오늘은 저의 아끼는 동생놈의 생일이라 친한 동생놈듥허
부산의 핫플레이스 서면에서 물을 흐리던 중이었음
생일인 동생은 배변 후 깔끔한 뒷처릴 못하여 찌루찌루가 되어
저번주에 수술을 한 상황임
고깃집에서 일잔 한 후 호바에 영혼을 팔기 위해 가던 중
나의 브라질리언 킥으로 인해 수술부위에서 피를 뿜기 시작하였고
급한대로 여성분들의 친구인 생ㅇ리대 피부에 자극없는 순수한 면을
구입하여 착용하고 한참을 비웃은 후 목적지로 이동하였음
때마침 여기엔 한가인 얼굴에 전지현 몸매의 생일자들에게
양주를 서비스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있었고 우린 거침없이 돌진하였으나
남자밖에 없는 우리에겐 해당 않은 이벤트였음
그순간 평소에 돌지 않던 머리를 굴려 알바에게 설명하였음
이동생이 사연이 좀많은데 비록 한가한 얼굴에 진지한 몸매지만
원래 여잔데 남성호르몬이 과다분비되는 병에걸려
남자로 다시 태어났으며 돈이 부족해 아직 수술을 못하여
생리대를 차고있다고하니알바는 빵터지며 메니져를 불러왔음 ㅋㅋㅋ
메니져에게 진지하게 설명하였고 메니져는 착용중임을 확인 후
우리에게 앱솔을 내주셨음 ㅋㅋ
결국 동생은 수줍게 오빠 고마워요하며 훈훈하게 끝남 ㅋㅋ
글을 재밌게 못쓴 관계로 그 동생놈 사진 품 ㅋㅋ
인증하면 베스트는 가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