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근데 무서우니까여기다쓸래요...

어제평소처럼 알바하고 힘든몸을이끌고 자취방으로돌아왔어요
씻기도귀찮고 정말힘들고 옷갈아입기도귀차나서 그냥대충벗어놓기만하고 잠을잤어요
근데 귀에서 엄청나게좋은남자목소리가들리는데 
"안돼~씻고자야지~" 이래 속삭이는거에요 근데 몸은안움직이고..
보통가위눌린거랑은달랐어요 소름이끼치지도않았고 무섭지도않았고
근데 제 가슴쪽으로 손이 오는 느낌이들더니 제뒤쪽에 사람이붙는느낌이드는거에요
아! 잘때 옆으로 새우잠자듯이자서.. 한2분정도그런느낌이들더니 밑쪽으로밑쪽으로.....손길이느껴지더니..다시
목소리가들렸어요 "예쁘게컸네~마냥어릴거같더니" 헐........이져 그리고 그..남자 그거같은게 등에닿는느낌...
그때부터필사적으로 안돼안돼안돼 계속생각했더니 그 목소리남자가
되게 멋있게 조용히웃으면서 "그래그럼~ 다음에다시올게~"이러고 갑자기 몸이움직이는게아니겠어요
깜짝놀라서 팬티상태확인해보니까 분비액때문에이미다젖은상태......
아이거뭔가요 무서워서잠도못자고계속설쳤어요ㅠㅠㅠ
몸움직이고나서도3초정도그목소리들렸단말이에여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