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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살면서 꼭 들어봐야할 명곡들!!
게시물ID : music_64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췌켄
추천 : 11
조회수 : 77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3/08 23:22:39

개취가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번호는 순위와 무관하구요 좋은 노래들이 넘치지만 생각나는 대로


적어본거기 때문에 객관적인 명곡이 없을수도 있어요!!


여기에 없는 살면서 꼭 들어봐야할 명곡들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1. 이소라 - 바람이 분다


나가수에 출연하면서 이소라씨를 처음 알게되었는데


그때 이소라씨의 음악스타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노래를 찾아보지도 듣지도 않았음


처음으로 들었던 이소라씨의 노래인 ' 바람이 분다 ' 로 이소라씨의 노래를 즐겨 듣는중임   


들을때마다 감동적


2. 김동률 (전람회) - 기억의 습작


김동률하면은 취중진담, 아이처럼 밖에 몰랐었는데

건축학개론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처음으로 접하게된 ' 기억의 습작 '

처음 들었을땐 좀 좋은데? 계속 듣고 듣게되니까 주옥같은 명곡... 

3. 김광석 - 그날들

김광석이란 가수의 노래를 접하게된지도 몇달전인데


그땐 김광석이란 가수도 잘 알지 못했고.. 그냥 명곡많은 돌아가신 가수분인줄 알았음


사실 김광석의 노래는 살면서 꼭 들어봐야할 명곡들을 뽑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요즘 듣고있는 김광석의 그날들... 이 노래를 추천하고싶음


4. 이승철 - Never Ending Story


누구나 아는 명곡임

개인적으로 이승철의 곡의 광팬이기 때문에 좋은 노래도 너무너무 많지만

살면서 꼭 들어봐야할 명곡은 ' Never Ending Story '가 잘어울리는것 같음ㅋㅋ

5. 장혜진 - 1994년 어느 늦은밤

슬프고 애절한 노래들을 주로 듣는데 1994년 어느 늦은 밤은 내 스타일쪽에 딱 맞는 곡임


헤어짐을 순응하는 굳건한 여성상으로 불러주셨는데 자우림 팬이여서 그런지


자우림이 나가수에서 불렀던 더욱 슬프고 애절하게 부른 1994년이 개인적으로 더 좋음


감동의 물결... 정말 좋음


6. 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제목을 보면 ?? 무슨노래지


들어오변 누구나 아는 주옥같은 명곡이라고 생각함


달달하면서 정겨운 노래.. 막 초원을 뛰어가면서 듣고싶달까


7. 자우림 - #1 or 김윤아 - Going Home


나가수에 출연한 이후로 자우림의 열성팬이 되었는데

가끔 내리는 비를 그냥 맞고 걷고싶은것처럼 마음이 뒤숭숭할때 듣는 자우림의 #1

가사가 영어로 되어있어서 준비한 가사와 번역임

I don't know what is wrong, what is right. 
It makes no difference, they're the same things. 
나는 모르겠어, 무엇이 잘 못되었는지. 무엇이 옳은지.
그것들은 다를 바가 없지. 모두 다 똑같은 일이야.
I don't know what I can believe, and whom I can trust 
There was no way to see, no way to prove that. 
나는 무엇을 믿어야할지, 누구를 믿어야할지..모르겠어.
볼 수 있는 길도, 증명해낼 길도 없거든.
Why do I have to wonder and wonder?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 
왜 내가 궁금해 해야하지? 
나는 이유를 모르겠어. 이유를..
I don't know who my friends are who my enemies are. 
They love me saoe, they cheat me some in the same way 
나는 누가 나의 친구고, 누가 나의 적인지 모르겠어.
그들은 같은 방법으로 나를 사랑해주고, 그들은 나를 속이지. 
Why do I have to live with them, why do I love them?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 
내가 왜 그들과 함께 살아가야하지? 내가 왜 그들을 사랑해야하지?
나는 이유를 모르겠어. 이유를...
I really wish I could believe in your sweet, sweet lies 
I close my eyes and tears are falling. 
I really wish I could live alone with no one at all. 
I close my heart and dreams are tumbling.
나는 진심으로 당신의 달콤하고 달콤한 거짓말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래.
나는 나의 눈을 감고, 눈물을 떨구지.
나는 진심으로 그 누구와도 함께 살지 않기를 바래.
나는 내 마음을 닫고 꿈을 부숴버리지.
Sing, sing a fool's song. I'm a King without a Kingdom 
RaRaRa I'm a mother without a womb for my children 
RaRaRaRa I'm a lover without a lover 
oh- I'm a foolish clown of the world 
I'm a foolish clown of the world 
바보의 노래를 불러보자. 나는 왕국 없는 왕이야.
나는 내 아이들을 위한 자궁이 없는 어머니.
나는 연인없는 연인....
나는 세상에서 너무도 어리석은 어릿광대.
나는 세상에서 너무도 어리석은 어릿광대.
RaRaRa I'm a mother without a womb for my children 
RaRaRaRa I'm a lover without a lover 
oh- I'm a foolish clown of the world 
I'm a foolish clown of the world 
나는 내 내 아이들을 위한 자궁이 없는 어머니.
연인없는 연인.
세상에서 어리석은 어릿광대.
어릿광대...
I really wish I could believe in your sweet, sweet lies 
I close my eyes and tears are falling. 
I really wish I could live alone with no one at all. 
I close my heart and dreams are tumbling down. 
나는 진심으로 당신의 달콤하고 달콤한 거짓말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래.
나는 나의 눈을 감고, 눈물을 떨구지.
나는 진심으로 그 누구와도 함께 살지 않기를 바래.
나는 내 마음을 닫고 꿈을 부숴버리지.
So, I don't know what to believe in, whom to rely on.
그래서, 나는 정말 모르겠어.
무엇을 믿어야 할지, 누구를 의지해야할지....


위의 동영상은 김윤아의 ' Going Home '


김윤아의 동생이 사기의 피해자가되어 고생하고있을때 격려하는 마음으로 작곡한 이 음악은


위로받고 싶을때나 마음이 뒤숭숭할때 들어주면 정말 감동적이였음


8. 임재범 - 너를 위해


임재범씨도 주옥같은 명곡들이 많아서 선별하는데 고민을 하였지만

개인적으로 임재범씨 명곡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너를 위해..

"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 라는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정말 대단함

9. 인순이 - 아버지

세월이 흘러가면서 인순이의 노래 또한 감정의 깊이도 깊어진다고 생각함


부모.. 에 대한 감정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가져가는 감정인데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 감정을 노래로써 전부 표현하는듯한 느낌이 들었음


10. 이은미 - 애인있어요


노래방 애창곡 1위인 ' 애인있어요 '


대중들에게 이은미를 각인시키기도 한 노래이고 


살면서 꼭 들어봐야할, 듣게될 명곡인것 같음 


11. 이선희 - 아름다운 강산


이선희씨도 고민 많이했음..


감정의 깊이가 느껴지는 J에게 , 인연 ,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 알고싶어요 .... 를 할까 하다


이선희 하면 ' 아름다운 강산 ' , 북한에서도 공연할 정도의 명곡


살면서 꼭 들어봐야할 명곡에 어찌보면 당연한 곡인것 같음


12. 조용필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나가수에서 박정현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를때 이런 말을 한적있음

" 이건 가수가 만든 노래구나 라는걸 알 수 있는 노래 " 

그냥 한없이 좋고 좋은노래...

13. 김현식 - 내사랑 내곁에

이 노래는 김현식의 노래라보다 김현식의 울부짖음처럼 들림


감정의 울부짖음... 이 느낌을 김현식 이상으로 표현할 사람은 없는것 같음


14. 이문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or 옛사랑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처음들었을때

시작이 놀이동산의 회전목마를 타는 기분이여서 이런 노래일줄 몰랐지만

다른노래들도 다 그렇지만 가사가 참 아름답고 좋음


옛사랑... 가사에서 사랑의 성숙함


세월이 흘러온 그 감정이 전해지는것 같음


역시 무엇이든지 세월을 겪으면 깊이와 섬세함이 생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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